한국조선해양 주가 및 전망 확인

한국조선해양 주가 및 전망

이번 포스팅 내용은 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에 대하여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조선해양 기업개요

출처 - 네이버금융 (한국조선해양 주가)

지주회사로서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소를 주요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미래기술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비나신조선 등의 자회사를 포함해 조선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조선 85.45%, 엔진기계 4.66%, 해양장비 4.30%이다.

▶대표자: 가삼현, 정기선

▶기업구분: 현대중공업 계열사

▶업종분류: 강선건조업

▶제품 및 사업: 선박,해양구조물,엔진,펌프 전동기,중전기,중장비 제조/자동창고,물류시스템 등.

 

▶시가총액: 6조 3,837억원

▶시가총액 순위: 코스피 55위

▶상장주식수: 70,773,116 주

▶외국인 한도 주식수(A) 70,773,116 주

▶외국인 보유주식수(B) 14,455,571 주

▶외국인 소진율 20.43%

▶52주 최고가 163,500원

▶52주 최저가 76,900원

한국조선해양 실적

출처 - 네이버금융 (한국조선해양 주가 및 기업실적)

한국조선해양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6%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2021년 9월 기준)했다.

 

3분기 실적은 우호적인 환율과 강력한 엔진 사업으로 흑자였다. 하지만 2분기에도 수천억원의 공사손실충당금에 따른 막대한 손실이 지속되면서 누적적자가 발생했다. 향후 환율, 후판가격 변동, 원가절감 노력 등의 요인에 따라 추가 반전 가능성이 있다.

 

한국조선해양 관련 최근 소식

# 1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해 임금협상에서 심각한 갈등을 이어갔다. 현대중공업은 파업 당시 현대중공업노조(이하 현대중공업노조)가 물류를 방해했다며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입건했다.

 

반면 현대중공업 노조는 “파업 중 현대중공업 경비원이 노조 간부를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 기간 동안 발생하는 문제들은 갈등의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그러나 현대중공업 노사측이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교섭을 진행하는 만큼 갈등이 더 좋게 바뀔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주요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서를 작성해 지난 3월 22일 조합원 의결을 했으나 가결에 참여한 조합원 60% 이상이 부결됐다.

 

투표. 잠정합의가 부결된 이후 처음으로 본교섭이 같은 날 재개됐다. 물론 현재로서는 현대중공업의 노사갈등 해결이 쉽지 않아 보인다. 현대중공업이 현대중공업 노조가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며 경찰에 고발하였다.

 

지난달 27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노조는 파업을 위해 울산조선소 보도와 차도 일부 보도와 차도에 좌식텐트 20여 개를 설치하고 오토바이를 설치했다고 회사 측은 전하였다.

 

그 결과 조선자재 운송이 어려워 생산 차질이 빚어졌다. 한편, 현대중공업 노조는 현대중공업 경비원들이 노조 간부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현대중공업노조는 “지난달 28일 총파업 중 경비원이 텐트를 싣고 가던 노조차량을 멈추고 노조 간부들을 공격했다”며 “어떤 탄압과 도발도 단호히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 2

세계 최대 조선회사이자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1분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적자를 내었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손실 3964억원을 기록, 지난해 1분기(영업이익 675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적자(영업적자 6967억원)를 기록하였으며 매출은 6.1% 증가한 3억9077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2932억원으로 적자전환하였다.

 

후판을 포함한 철강 가격은 불안정한 원자재 가격으로 치솟으면서 한국 조선해양의 실적을 잠식하고 있다. 공장 부문도 건설손실충당금의 부정적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조선부문이 작업중단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생산 차질로 2,64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였다. 해양플랜트 부문은 철강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가를 반영하여 공사손실충당금을 설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1조 650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엔진기계사업부 영업이익은 33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0.4% 증가했다. 이는 환율하락과 원가절감 노력으로 건설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국내 조선해양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수주 반등이 실적에 반영되는 하반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지난해와 같이 후판(선박용 두께 6mm 이상의 두꺼운 후판) 가격이 크게 오르면 원가 상승으로 흑자 전환 계획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금까지 89척의 선박을 101억5000만달러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4000만달러의 58.2%를 달성했다.

 

한국조선해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출처 - 네이버금융 (한국조선해양 주가 및 목표주가)

삼성 - 22.04.29 목표가 125,000 투자의견 'Buy'

SK - 22.04.20 목표가 120,000 투자의견 '매수'

DB금융투자 - 22.04.13 목표가 115,000 투자의견 'Buy'

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

 

이상으로 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된 포스팅의 내용들은 종목을 추천하는것이 아니며 투자의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인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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