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주가 전망 확인

대한항공 주가 및 전망

이번 포스팅 내용은 대한항공 주가 전망에 관련하여 어떠한 내용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 기업개요

출처 - 네이버금융(대한항공 주가 전망)

1962년 6월 설립된 대한항공은 1966년 3월 코스피에 상장하였습니다.

 

2021년 9월말 기준으로 총 156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13개 도시와 해외 42개국 107개 도시에 취항하여 항공운송사업을 수행중에 있습니다.

 

항공운송사업과 더불어 항공기 설계 및 제작, 민항기 및 군용기 정비, 위성체 등의 연구 및 개발을 수행하는 항공우주사업 등의 관련 사업을 통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으며. 팬데믹 이후 공급망 정체 및 긴급성 수요의 증가로 인하여 항공화물 시장은 지속적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자: 조원태,우기홍

▶설립일자: 1962년 06월 19일

▶상장일자: 1996년 03월 18일

▶기업구분: 한진계열사

▶업종분류: 항공 여객 운송업

▶제품사업: 여객운송,화물운송/정비수리/기내식 제조,면새품 판매

▶시가총액: 10조 1,912억원

▶시가총액 순위: 코스피 40위

▶상장주식수: 347,820,825 주

▶외국인 한도 주식수(A) 347,820,825 주

▶외국인 보유주식수(B) 43,674,733 주

▶외국인 소진율 25.12%

▶52주 최고가 35,100원

▶52주 최저가 25,450원

 

대한항공 실적

출처 - 네이버금융(대한항공 주가 전망)

대한항공은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으로는 7.2% 증가 하였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하였고 당기순이익 또한 흑자전환 하였습니다.(2021년 9월기준)

 

화물운송수익 극대화 전략 구사를 통하여 영업수익은 별도기준 전년대비 6.9% 증가한 5조 9,275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무인기 부문은 사단정찰용 무인기 양산 납품을 완료하여 후속 신규 모델인 수직이착륙 무인기 개발중에 있고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술개발에 착수하였으며 우주산업 관련 정부 과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관련 최근 소식

# 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인하여 유럽을 중심으로 대(對)러시아 항공 제재에 나서게 된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내 항공업계 역시 대러 제재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에 의하면 3월 3일 모스크바로 운항하는 국제선 여객 노선 운항을 지속할지 여부를 내부적으로 고심하고 있는 상황에 있으며. 운항 시점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상태고 화물기도 운항 중인 만큼 신중하게 결정할 것 이라고 전하였다.

 

대한항공이 모스크바 노선 운항을 중단하였을 경우 기업인 등 시급한 이동 수요와 화물 운송 등에 차질이 불가피한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항공이 해당 노선의 운항을 중지하는 것을 검토하는 이유는 유럽 각국이 러시아 항공기의 영공 진입을 막는 한편, 자국 항공기의 러시아 운항을 중단하는 제재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어서다.

# 2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건에 대하여 조건부 승인하였습니다. 증권가에선 이번 결정으로 M&A 심사지연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평가하였으며, 향후 대한항공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지난 23일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0.5% 하락한 2만9600원에 거래를 마감하였고 올 초부터 지금까지 대한항공의 주가는 3만원선 전후를 횡보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이번 M&A(인수합병)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독과점, 운임료 인상 등의 문제를 우려하여 두 회사의 슬롯(공항 이착륙 시간), 운수권을 타사에 이전하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대한항공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출처 - 네이버금융(대한항공 주가 전망)

# 1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주식 취득 기업결합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내린 데 대하여 공정위가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시정조치가 대한한공에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다각화된 노선과 고객층을 보유한 대한항공의 매력이 부각될 수 밖에 없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중단거리 노선의 경우 국내 저가항공사(LCC)의 증편 또는 신규 진입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슬롯과 운수권의 추가 확보에 있어서 보유 기재 수가 가장 많은 제주항공의 상대적인 우위가 예상되어 진다며, 중단거리 노선 위주의 LCC 4개사의 경우 통합을 통하여 외형 확장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형항공사와 LCC가 함께 경쟁하는 중단거리 노선의 경우 통상 LCC의 낮은 운임이 FSC의 최대 경쟁력이었다며 이와 같이 운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여객 수요가 의미있는 수준까지 올라오는 시점까지는 단서 조항인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상황 등 반영이 적용되어 질 것으로 내다 보았다.

 

그는 빠르면 2022년 하반기 하계 휴가 기간부터 여객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할것이며 이 구간에서는 국제선 노선의 단계적인 확장이 예상되어진다며, 이 경우 공정위 시정조치와 무관하게 일시적 공급 쏠림에 따른 경쟁이 불가피해 다각화된 노선과 고객층을 보유한 대한항공의 매력이 부각되어질수 밖에 없다고 덧붙여 말하였습니다.

대신 - 22.02.23 목표가 43,000 투자의견 'Buy'

신영 - 22.02.23 목표가 40,000 투자의견 '매수'

한화투자 - 22.02.23 목표가 40,000 투자의견 'Buy'

 

이상으로 대한항공 주가 전망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현 포스팅의 내용들은 종목을 추천하는것이 절대 아니며 투자의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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