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주가 전망 확인

한국전력 주가 및 전망

이번 포스팅 내용은 한국전력 주가 전망에 관련하여 어떠한 내용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전력 기업개요

출처 - 네이버 금융(한국전력 주가 전망)

한국전력은 1982년 1월 1일 설립되어졌으며, 1989년 8월 10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지배회사인 한국전력공사가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전력자원의 개발, 발전, 송전, 변전, 배전 및 이와 관련되는 영업, 연구 및 기술개발, 투자 또는 출연, 보유부동산 활용사업 등이 있으며, 결대상 종속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에는 원자력발전사업, 화력발전사업 그리고 기타사업으로 발전소설계 등이 있습니다.

▶대표자: 정승일

▶기업구분: 공기업,공공기관

▶업종분류: 송전 및 배전업

▶제품 및 사업: 전력자원개발,발전,송전,전력용기자재확보

▶시가총액: 15조 4,071억원

▶시가총액 순위: 코스피 24위

▶상장주식수: 641,964,077 주

▶외국인 한도 주식수(A) 641,964,077 주

▶외국인 보유주식수(B) 94,408,269 주

▶외국인 소진율 36.77%

▶52주 최고가 27,450원

▶52주 최저가 20,050원

한국전력 실적

출처 - 네이버 금융(한국전력 주가 전망)

한국전력은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되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적자전환 되었습니다.(2021년 9월기준).

 

외형은 소폭 성장되었으나 원가 부담이 커지게 되면서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특히나 전기판매부문의 손실이 크게 발생되었으며 2021년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해외 원전사업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함에 따라서 해외 원전사업 진출 여건이 개선되어질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관련 소식

# 1

한국전력이 지난해 6조원 가까운 영업적자를 기록하여 창사 이후 최대 규모의 손실 입니다. 한국전력에 의하면 2021년 연결기준 잠정 영업손실액은 5조8601억원이었습니다.

 

원유 및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가격 급등이 중요한 원인이겠지만 정부의 탈(脫)석탄‧원전 정책과 전기요금 동결 역시 적자 배경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되어 집니다.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RPS) 비율이 7%에서 9%로 늘며 비용이 증가하였으며, 단가가 비싼 LNG 발전 비중이 커지며 한전에 부담으로 작용되었을꺼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침공으로 벌어진 지정학적 리스크와 에너지 수급 불안정에 대한 우려로 인하여 올해 한전의 적자 폭은 작년보다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출처 - 네이버 금융(한국전력 주가 전망)

# 1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지난달 28일 문 대통령의 '향후 60년 동안 원전 주력 기저 전원 활용' 발언이 한국전력, 한전기술, 한전KPS의 실적 추정치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나 연구원은 "문 정부가 추진하던 탈원전 정책에 변함이 없는 것으로 판단단된다"며 "신한울 1·2호기와 신고리 5·6호기는 9차전력기본계획에 따라 이미 계획에 있던 원전이었으며, 쟁점이 되는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나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한국전력 발전량에서 원자력 비중은 42% 수준까지 회복하였고, 지난달 원전 가동률은 89.4%까지 올라왔다"며 "원자력 발전 비중을 높여 비용을 절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하였습닌다. 그러면서 "한전기술과 한전KPS 역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등 신규 원전을 추가하지 않는 이상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였습니다.

# 2

신영증권이 지난달 28일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2만9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하향하였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였습니다.

 

한국전력은 전력 판매량 증가로 인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5조5000억원(전년대비 +5.6%)을 기록하였으며,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원자재 가격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여 영업손실 4조7000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신영증권 권 연구원은 "각각 4.9원인 2번의 전기 요금 인상과 2분기부터 2원의 기후 환경 요금 인상이 올해 예정되어있다"면서도 "현 원자재 가격 상승세라면 이로는 부족할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또 당분간 원자재 가격 하락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강조하였고 "올해 매출액은 10.6% 증가한 67조원, 영업손실 10조원을 기록하며 적자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신영 - 22.02.28 목표가 26,000 투자의견 '매수'

미래에셋 - 22.02.24 목표가 23,000 투자의견 '중립'

 

이상으로 한국전력 주가 전망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현 포스팅의 내용들은 종목을 추천하는것이 절대 아니며 투자의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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